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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대학 병원에서 여아에게 간과 소장을 뇌사 이식 동시 수술을 일본최초성공<해외기사인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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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대학 병원에서 여아에게 간과 소장을 뇌사 이식 동시 수술을 일본최초성공<해외기사인용>

나연아범 2023. 2.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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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글은 한국 독자를 위해 해외 언론사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한국어 문법에 맞게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만약 블러그에 사용된 번역전 기사 및 이미지 사용에 각 해당 관련기관에 불편드렸으면 의견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이 블러그의 목적은 비상업적인 목적입니다. The above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overseas media articles for Korean readers. Some corrections have been made to suit Korean grammar. If you feel uncomfortable with the use of pre-translation articles and images used in the blog, we will delete your comments immediately. The purpose of this blog is for non-commercial purposes.

病気の女児に肝臓と小腸を脳死移植 同時手術は日本初、京都大学病院  경도신문 22년 12월 28일 기사인용

교토대의학부 부속병원은 28일 10세 미만의 여아에게 뇌사 기증자로부터 간과 소장의 동시 이식 수술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2장기를 동시에 이식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간소장 동시 뇌사 이식은 일본 최초로 수술 후 경과는 양호하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kuhp.kyoto-u.ac.jp/english/ 상기 이미지는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The above images were used for non-commercial purposes and will be deleted in case of problems.


거부반응이 큰 소장이식은 다량의 면역억제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감염증으로 생명을 떨어뜨릴 위험이 높아 수술후 관리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간소장 동시 뇌사 이식은 소장 단독보다 이식 후 경과가 양호하다는 보고가 있지만 일본에서는 뇌사 공여자 수가 제한되어 검증되지 않았다.

 이 병원에 따르면 이식을 받은 것은 서일본 거주의 여아로 출생 후부터 장관운동부전으로 소장으로부터의 영양흡수가 나쁘고, 이 영향으로 7월 간부전을 병발하고 있었다. 8월에 뇌사라고 판정된 10대 전반의 아이로부터 간의 좌엽과 전소장을 이식. 여아는 수술 후, 한번도 거절반응이 일어나거나 감염증에 걸리거나 하지 않고, 용체는 안정. 이달 중순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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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처럼 장관의 기능을 잃었을 경우, 점적으로 영양을 취하는 영향으로 간기능장애가 진행되어 간부전을 병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간이식만으로는 대증요법에 그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소장이식도 필요하다고 한다.

 미야모토 료 병원장 등 이식에 관련된 팀이 같은 날 온라인으로 회견해, “뇌사 이식에 대한 사회의 이해가 퍼져 왔기 때문에, 환자에게 이상적인 동시 수술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번의 성공에 의해, 치료의 선택지로서 더 보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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