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세스나 172 (Cessna 172 Skyhawk)은 세스나 항공사가 개발한 4인승 경비행기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비행기 중 하나이다. 세스나 172의 개발 배경은 1950년대의 항공 기술 발전과 관련이 깊다. 2023년 기준으로 약 44,000대 이상의 세스나 172가 생산되었다. 세스나 172는 1956년에 첫 출시된 이후로 여러 버전과 업그레이드를 거쳐 여전히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경비행기 중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기록적인 숫자였다고 한다. 세스나는 172 시리즈 출시 전에 1948년에 세스나 170을 출시하며 경비행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세스나 170(Cessna 170)은 세스나 항공사가 처음 출시한 4인승 경비행기로, 고악(고정익) 구조를 가진 소형 항공기였다. htt..

대만 중화항공의 그려진 꽃은 무엇인가요? 난 개인적으로 대만 차이나 에어라인 항공사 도장을 좋아한다. 잘은 못하지만 인피니트플라이트 뛰어서 광란의 비행도 하면서 뒷 꼬리날개 벗꽃 로고를 보는 것이 기분이 좋다.​하지만 한 가지 드는 의문점은 왜 대만항공사가 왜 벗꽃을 그리고 다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japan friendly라 그리고 다니나 생각이 들었다.. ㅋㅋ​허나 ai에 물어보니 벗꽃이 아닌 매화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차이나에어라인의 로고에 매화가 사용된 이유는 매화가 대만의 국화이기 때문이다. 매화는 대만에서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며, 차이나에어라인은 이를 통해 자국의 문화를 표현하고자 했다고한다. 또한, 매화는 각 비행기의 꼬리 부분에 손으로 그려져 있어, 모든 비행기가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특..

2024년 8월 우리가 아는 두 항공사가 기초적인 실수로 인해 고객에게 환불을 해야 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 호주 퀀타스 항공 발권 실수 2024년 8월 22일, 퀀타스 항공은 시스템 오류로 인해 약 2000만 원에 달하는 일등석 항공권을 약 450만 원에 판매하는 사고를 겪었다. 이 오류는 호주와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에서 발생했으며, 정상가의 약 85% 할인된 가격으로 약 8시간 동안 판매되었다. 그 결과 약 300명의 승객이 해당 티켓을 구매했다. 퀀타스 항공은 이 문제를 인지한 후 해당 항공권의 판매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항공사의 이용 약관에 따르면, 명백한 실수나 오류가 있는 운임은 취소될 수 있으며, 이를 근거로 전액 환불을 제안했다. 그러나 고객의 불만을 ..

AI 그림 이미지에 모든 출처는 마이크로소프트 AI BING에 있으며 비사업용 목적입니다 예전 물류업에 한창 일하고 있을 때 아시는 지인이 물류 회사 사명을 이카로스로 짓겠다고 소주 한 잔 찌그리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시냐고 물어보았는데 지인에게서 핀잔만 들었다. ​ 어떻게 알겠냐고? 이카로스는 하늘로 비상하는 이미지이지만 이카로스 부자가 크레타 섬으로부터 탈출 시 황금날개를 만들어 어깨에 밀랍으로 고정하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너무 높게 날면 태양열로 밀랍이 녹아 날개가 떨어질 것이고 바다 해수면에서 낮게 날면 물에 밀랍을 녹아서 떨어질 거라고 경고를 아버지가 아들 이카로스에게 경고를 했었다. 하지만 고도 조절이 중요함을 경고해도 한창 비행에 맛 들인 아들의 미..

AI 그림 이미지에 모든 출처는 마이크로소프트 AI BING에 있으며 비사업용 목적입니다. ​ 2024년 3월 11일, 칠레 LATAM 항공 소속 보잉 787-9 드림라이너기가 비행 중 급강하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건의 개요는 2024년 3월 11일 뉴질랜드 현지시각 오후 약 3시 32분경 시드니 공항에서 출발하여 오클랜드 공항으로 비행 중 태즈먼 공해 (tasman sea)에서 비행 중 급강하하는 항공사고가 발생하였다. 비행기의 조종사들은 상황 대처가 빠른 비행기 추락과 같은 대참사는 면했으며 오클랜드 공항에 무사히 착륙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하강 당시 착륙 시점이 아니었기에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던 인원 50여 명의 경상 부상자가 나왔다. 오클랜드 공항 착륙 후 부상자는 현지 병원으로 이송..

만주항공은 만주국의 국영 항공사였습니다. 다들 2차 세계대전 당시 만주국을 위시한 중국 일본 그리고 소비에트 사이에서 무슨 일반 승객을 위한 항공사가 있었냐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꼭 비행기가 전쟁 목적에 사용되었다고는 볼 수 는 없다 이 마이너스러운 만주항공은 1931년 9월 26일 일본 관동군 사령부에 지시에 따라 일본제국항공의 만주 지점 형식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푸이황제의 만주국 괴뢰정부가 들어선 후 만주항공회사가 정식적으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쓰게 되었다. 우선 만주항공회사는 민간인 승객이 우선은 아니고 군사활동을 지원하는 신속함이 우선이 급한 군사인력 그리고 우편물 운송을 위해 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남은 비행편으로 민간 운송이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 이 항공사의 허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