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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원발성 골암에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합니다<해외기사인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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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원발성 골암에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합니다<해외기사인용>

나연아범 2023. 3. 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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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글은 한국 독자를 위해 해외 언론사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한국어 문법에 맞게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만약  블러그에 사용된 번역전 기사 및 이미지 사용에 각 해당 관련기관에 불편드렸으면 의견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이 블러그의 목적은 비상업적인 목적입니다.

The above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overseas media articles for Korean readers. Some corrections have been made to suit Korean grammar. If you feel uncomfortable with the use of pre-translation articles and images used in the blog, we will delete your comments immediately. The purpose of this blog is for non-commercial purposes.
Scientists Develop New Drug Effective against Primary Bone Cancer
출처 : https://www.insideprecisionmedicine.com/topics/oncology/scientists-develop-new-drug-effective-against-primary-bone-cancer/  insideprecisionmedicine 23년 3월 8일 기사인용 

영국 노리치에 있는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UEA)의 연구자들은 원발성 골육종으로 상향조절된 유전자를 차단하는 것에 기초하여 모든 주요 유형의 원발성 골암에 유효 한 신약을 개발했습니다.

원발성 골암은 뼈에 퍼지는 것이 아니라 뼈에 발생하는 암의 일종으로 주로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의 치료 방법은 일반적으로 화학요법과 절단술을 수반했으며, 5년 생존율은 42%에 불과하며 침습성이 낮은 치료법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골육종은 드물게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발생하는 전체 악성종양 중 0.2% 정도의 비율로 나타난다. 골육종은 모든 부위의 뼈에서 생길 수 있지만 보통 긴 뼈의 말단부위와 무릎 부위에 흔히 발생한다. 주로 1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잘 나타나는데, 이미 다른 부분에 암이 있어 골육종으로 전이 되었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아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전성 망막모세포종이 있는 환자의 경우 다른 사람 보다 골육종이 잘 생기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골육종의 발생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는 것으로도 생각된다.

골육종이 생기면 뼈에 통증이 생긴다. 골육종 초기에는 운동할 때만 통증이 있다가 쉬면 통증이 다시 사라지기 때문에 운동할 때 생기는 통증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골육종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지속되며 종양 부위가 부어 오른 것을 볼 수 있다. 골육종은 X선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종양 부위에 골흡수 ·골파괴 ·골형성 등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CT나 MRI로도 진단한다. 골육종은 폐로도 잘 전이되기 때문에 흉부 쪽도 함께 검사한다.

골육종은 종양 주변 조직에도 전이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쉽지 않아서 수술로 골육종을 제거할 때 종양 주변 조직까지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한다. 또 수술 전에 먼저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의 범위를 최대한 줄이며, 수술 뒤 뼈 조직에 결손이 생겼다면 인공 보조물을 삽입하기도 한다. 폐로 전이되었다면 생존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폐 절제술을 시행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골육종 [osteosarcoma, 骨肉腫]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The Journal of Bone Oncology에 보고된 바와 같이, UEA의 과학자 팀은 CADD522라는 신약이 종양 부피를 크게 감소시키고 전반적인 무전이 생존 기간을 연장하며 이종 이식 마우스 모델의 암 유발성 뼈 질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약은 골 형성 과정에서 골아 세포의 분화에 관여하는 RUNX2라는 유전자를 억제함으로써 작용합니다. CADD522를 사용하여 유전자를 표적화하기 전에 과학자는 버밍엄의 왕립 정형 외과 병원 환자에서 뼈와 종양 샘플을 수집하고 상향 조절에 의한 원발성 골육종의 활성화 인자로 RUNX2를 확인했습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62862&cid=40942&categoryId=32774  네이버 두피디아 인용


전임상 연구에서 새로운 CADD522 약물을 화학요법이나 수술 없이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무전이 생존율이 50%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노리치 의과 대학의 분자 생물 학자이자이 연구의 필두 저자 인 Darrell Green 박사는 이야기 합니다.

과학자에 따르면, 화학 요법에 비해 CADD52의 장점은 건강한 뼈 세포에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RUNX2 유전자에 의한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연구자들은 차세대 시퀀싱을 사용하여 골암의 진행에도 기여하고 CADD52를 사용하여 표적화할 수 있는 작은 RNA를 확인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RrW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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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개발한 신약은 주요 골암의 모든 아형에 효과적이며, 지금까지 우리 실험은 신체의 다른 부분에는 독성이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환자가 받는 가혹한 화학요법이나 삶을 바꾸는 사지절단술에 비해 뼈암을 가진 아이들에게 훨씬 더 친절한 치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골암 치료는 45년 이상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돌파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Green씨는 덧붙였습니다.

연구원은 팀이 인간의 임상시험을 시작하기 위한 승인을 얻기 위해 의약품 및 의료제품규제청(MHRA)에 접근하기 전에 이 약은 현재 독성학적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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