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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World of airports episode 5 -에어버스 유나이티드 항공 주익 파손 사건 & 보잉 아시아나 항공의 주익(主翼) 결함에 의한 회항 사고에 관하여 본문
World of airports episode 5 -에어버스 유나이티드 항공 주익 파손 사건 & 보잉 아시아나 항공의 주익(主翼) 결함에 의한 회항 사고에 관하여
나연아범 2024. 4. 22. 07:32AI 그림 이미지에 모든 출처는 마이크로소프트 AI BING에 있으며 비사업용 목적입니다
예전 물류업에 한창 일하고 있을 때 아시는 지인이 물류 회사 사명을 이카로스로 짓겠다고 소주 한 잔 찌그리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시냐고 물어보았는데 지인에게서 핀잔만 들었다.
어떻게 알겠냐고? 이카로스는 하늘로 비상하는 이미지이지만 이카로스 부자가 크레타 섬으로부터 탈출 시 황금날개를 만들어 어깨에 밀랍으로 고정하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너무 높게 날면 태양열로 밀랍이 녹아 날개가 떨어질 것이고 바다 해수면에서 낮게 날면 물에 밀랍을 녹아서
떨어질 거라고 경고를 아버지가 아들 이카로스에게 경고를 했었다. 하지만 고도 조절이 중요함을 경고해도 한창 비행에 맛 들인 아들의 미친(?) 비행으로 인해 태양열로 날개가 녹아떨어져 죽은 그리스. 로마 신화이다
그래서 그 형님한테도 이카로스로 회사 이름을 지으면 잘 되다가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갈 수 있다고 초 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사회 업력이 짢아 철모르던 시기였던 때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항공기에 있어 날개 즉 주익의 결함은 엔진 문제와 더불어 가장 큰 비행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다
2차 세계 대전 때인가? 한쪽 날개가 대파되어도 착륙에 성공했다는 일화가 있지만 그때는 프로펠러기 시절이고 지금은 초대형기에 제트기이기에 주익의 결함은 바로 돌이킬 수 없는 인명사고로 이어진다. 그래서 최근에 이카로스처럼 끝없이 추락하는 보잉사와 그리고 에어버스사의 그나마 최근의 주익 결함 사건 사고 2건의 에피소드를 WOA 게임 이미지를 통해서 이 블로그에 소개코자 한다
24년 3월 29일 OZ573 아시아나 항공 우즈베키스탄 회황 (AIRBUS 330 -323X)
3월 29일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행 항공편이 기체 결함이 생겨 태안 반도 상공을 6시간가량 제자리를 맴도는 선회하여서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고가 생겼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향하던 OZ573편의 기종은 AIRBUS 330 -323X이다.
1995년에 아시아나항공에서 처음 도입한 이 기종은 기체 날개 파트 결함으로 인해 29일 오후 5시 20분경 227명의 승객을 태우고 6시간을 태안반도에서 계속 상공에 체류하다 밤 11시 30분에 인천공항으로 회항하였다고 한다
운영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은 이륙 후 30분 안에 결함을 발견하였으며 기내 방송을 통해 기체의 착륙 허용 증량을 맞추기 위해서 연료 소비를 위해서 인천공항과 태안반도 상공 주변을 비행을 하였다고 한다. 에어버스 330-300기종은 단거리 구간을 대량수송 목적으로 제작된 기체로 최대 이륙중량은 230톤(기본)이고 최대 착륙 중량은 185톤(기본)으로 세팅이 되어 있는 비행체이다.
즉 6시간 동안 45톤의 항공유 소비 목적으로 서해 상공을 선회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보잉 737기종이 시간당 5500파운드 항공유를 소비하면서 5시간가량 선회한다고 하니 특이한 상황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 과연 아시아나 이 기체는 꼭 연료를 소비하면서 선회를 해야 했을까? 아마도 이 아시아나 기체는 연료 덤핑 장치가 장착이 안되었을 거로 사료된다. 오래된 기종이 아닌데도 장착이 안된 것으로 보아 발주사 요청으로 옵션이 장착 안된 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후 이 항공기는 다음날 오전 1시 4명을 제외한 274명이 다른 동일 항공기로 원래 목적지로 타슈켄트로 향했다. 이번 기체 결함은 날개 부분이고 하였는데 자세한 상황은 공개가 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다.
24년 2월 22일 유나이티드 항공 354 757-200편 날개 파손 건
24년 2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보스턴으로 운행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보잉 757-200편이 비행 도중 덴버 상공에서 날개 앞쪽 가장자리 손상으로 인해 예정에 없던 회항을 했다.
보잉 757-200은 1982년부터 상업용 비행을 시작한 쌍발 엔진 협동체 (복도 1열) 비행체이다 230여 명 인원을 태우고 단거리 전용 항공기로 개발이 된 기체이다. 중형 클래스 크기에 고출력 엔진 (프랫&휘트니 엔진 or 롤스로이스 엔진)에 장착하여 단거리 이착륙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그래서 남미 고산지대 지역의 공항을 취항하며 미국 국내 간 항공 업을 영위하는 항공사들에게는 인기 기종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고효율 엔진이다 보니 연료 소비가 많다는 평을 외항사 기장들의 불평들이 많아고 한다. 비행 효율의 위해 비행에 맞는 연료만 함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의도치 않음 공항 내에서 혼재로 연료 소비는 기장 캐리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항공사 측은 유나이티드 354편은 항공기 날개 슬랙 문제가 발생하여 덴버로 회항했다고 한다. 항공기 날개 슬림은 항공기의 주날개 앞부분에 장착되어 움직일 수 있는 작은 날개이다. 주날개의 윗면에 소용돌이가 발생하여 양력(揚力)을 소실했을 때 이 슬림은 주익의 틈새에 공기를 내보내어 소용돌이를 없애 준다고 한다. 슬림은 고정식과 연동식이 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유나이티드 항공사 측은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우리는 고객을 목적지로 데려갈 다른 항공기를 준비했는데, 그 비행기는 그날 밤늦게 보스턴에 도착했습니다."라는 공식 발표를 하였고 거기에 탑승했던 165명은 무사했다고 한다.
이 탑승객 중 한 사람이 이 항공기의 피해 사진을 촬영했고 이륙 시 엄청난 큰 진동을 들었고 스마트폰을 통해 휴대폰으로 이런 상황을 기록으로 남겼다고 한다. 이 스마트폰을 통한 기록을 통해 항공기 날개 파손에 대한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https://youtu.be/x13ifQNIP_w? si=uIZ8DHPxnO3GSnp4
이륙한지 45분 후에 조종사 한 명이 기내로 들어와 육안으로 확인 후 방송을 통해 날개 부분의 손상이 있음을 알렸고 덴버로 회황 후 다른 여객기로 환승 후 못다 한 여정을 진행했다고 미디어를 통해서 미디어를 통해서. 보고가
되었다. 미국 연방 교통 조사국도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link.coupang.com/a/brHb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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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개의 사건을 통해 여객기 주익 정비 점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덧붙여 이번 아시아나 카고 인수 건 관련 사모펀드의 힘을 얻은 에어인천이 유력하다는 기사를 읽었다. 이번에 입찰에 참가한 4개 항공사 중 3곳이 자본잠식 상태로 그다지 건전성이 좋은 인수업체는 눈에 띄진 않는다. 하나 어디에 인수되든 아시아나 항공은 기업 부실 징후를 보인 후 계속 정비 불량의 문제를 보인 상태였다. 이러한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서 매 비행 전 정비 점검에 대한 중요성을 제일 먼저 상기시켜야 할 것이다.
https://www.worldofair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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