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예술가들의 오두막집-파라다이스-리정

이책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 강렬한 표지 화보는 나 스스로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외국작가의 화보는 아닌 듯 하고 그림 하나 하나 휠친한 모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그림은 나 스스로에게도 많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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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풍을 위주로 그리는 작가의 소중한 이야기들이 파라다이스 출판사의 " 예술가의 오두막집" 이라는 에세이집으로 출간이 되었다. 작가는 이 에세이 집을 통해서 작품 활동을 통해서 자연과 동화된 자연 융합적인 공간인 오두막집과 리정 작가와 스타일을 같이하는 다른 예술가들의 오두막 이야기를 푸르른 산속에 있는 느낌으로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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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에서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그 당시 예술가들의 삶과 동일성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아가는 것에 대한 등용적인 역할이 바로 이책이 하나의 열쇠로 다가와진다. 자연과 예술의 조합에 대한 어셈블리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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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이라는 작가의 영혼과 관념을 통해서 우리는 이 작가가 가지고 있는 오두막집이라는 아이템에 대한 복합적인 생각을 알고 넘어가야 할 부문이 있다. 이책을 쓴 작가와 그리고 그가 다루고 있는 작가들이 이 오두막집을 통해서 무엇에 대한 예술에 대한 영감을 오두막집을 통해서 얻었는지를 이 책의 독자들도 어렸지만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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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의 이야기지만 리정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명 존중이다. 그리고 생명이 사는 평화의 공존에 대한 질문을 우리들에게 항상 던진다. 그의 작품관에 대한 질문과 그리고 이러한 배경을 같고 접근하는 것이 이 책을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리정작가의 이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저 멀리 피레네 산맥의 유목관련 주민들의 삶을 통해서 이 책에

대한 영감을 받아서 진행을 했다고 한다. 항상 피터지는<?>의 한국 사회에서의 예술가라는 삶에 대한 작은 전투에서 나 스스로도 리정작가에게 양을 치는 목동의 이미지는 책을 안쓰고는 견딜 수 없는 이미지를 던져주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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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오두막집에서 책비에 대한 완성 그리고 집필 그리고 모든 모든 순간들의 책 한권에 오두막집이라는 공간의 이미지가 이책 안으로 들어와 리정작가와 더불어 그들과 같은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의 삶에 오두막이라는 이미지를 덧대어 우리에게 이러한 신비한 책이 접해진 것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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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오두막집 : 리정의 예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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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권을 통해 해리 포터 JK롤링의 신비한 모험이야기부터 해서 마크 트웨인의 톰소여 모험이 나온 오두막집 이야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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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집필했다. 또한, 그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 집의 형태뿐만 아니라 창작 생활과 더불어 삶을 충만하게 한 생애를 모두 담아서 예술가들로서의 내적인 철학을 이해하도록 했다.오만과 편견의 제인 오스틴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예술가들의 오두막에 대한 영감을 이책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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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악면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주세페 베르디가 음악을 만들었던 공간을 또한 차이콥스키까지의 음악과 그 집에 대한 영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간접 경험을 이책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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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정 작가의 본질적인 동일한 미술가들에 대한 오두막집에 대한 서술은 일일히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이책의 반이상을 할애하여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르누와르의 올리브가 우거진 집부터 뭉크의 집까지 단순한 미술을 통해서 보았던 우리의 안목을 그 작가들이 살고 있는 집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생각을 한다.

"어린 시절 수평선까지 한눈에 보이는 바닷가 언덕 위의 집에서 살았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언제나 설레는 마음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삶의 기쁨이었으며 행복이었다"  - 책의 한구절

항상 우리에게 있어 오두막이라는 그리고 공간의 차이는 있지만 시골집이라는 마음속의 평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평화를 통해 문학가 그리고 미술가 그리고 음악가들의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들 작품의 하나 하나 창작의 배경을 알고 싶다면 리정 작가의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