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살다보면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매일 매일 출근하던 회사도 가기 싫고 매일 얼굴을 보고 살던 가족들도 어떤 때는 타인으로 다가 올 만큼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은 것을 우리는 영화를 보게된다. 나는 이럴 때 마다 월터 살레스 감독의 "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를 가끔씩 몇번씩 돌려보고 한다. 이미 많이 보아서 거의 줄거리를 외울 지경이 되었지만 영화 "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있으면 많은 공감과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영화의 일대기는 쿠바 비운의 혁명 영웅 체 게바라과 친구 알베르트 그라나도와 함께 오토바이로 남미대륙를 여행하는 무비 트립 성격의 영화이다. 체게바라의 애마 포데로사와 함께 하는 남미 북부 안데스 산맥을 가로 지르고 칠레 그리고 아마존을 여행하려..

사이버 보안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보안이라는 콘텐츠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항상 우리 삶에 대한 그리고 개인부터 국가에 이르기 까지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감독 모튼 틸덤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나 나이틀리)을 보면 보안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중요하게끔 생각한다. 초당 3명이 죽어가는 근현대 사회에서 가장 비극이었던 제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이다. 독일 나치군의 에니그마 암호기를 통해서 영국군을 필두로 한 연합군은 심한 인적 물적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이었다. 그때 영국 정보부는 영국 내 수재를 모아 암호해독팀을 만들어 독일 나치 암호기 애니그마를 대항하기 위한 기계를 만들어 연합군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를 다룬 이야기이다. 이번에 한빛 미디어에서 이라는 ..

종전 70년이 지난 지금 6.25 전쟁은 아직 40세 중후반에게 있어 반공모금 그리고 6.25 반공 포스터 등 아직 잔재가 남아 있는 전쟁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서서히 잊어져 가는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국방부의 홍범도 장군의 흉상 제거라는 일을 보면서 참 공산이라는 의미없는 단어에 얽매여 있는 현 상황이 애석할 뿐이다. 그러면 6.25 한국 ..

수험서의 명가 이패스 코리아에서 2023 CFP 사례형 핵심문제집 출간되었다. 문제풀이 강의(90일) 무료제공 쿠 폰 수록, 2024년 첫시험까지 대비 가능한 수험서이다. 이 수험서의 특징은 명확한 키워드를 통해 각 과목별로 단일 사례를 통해 핵심 키워드를 통해서 CFP 시험에 대해서 핵심 개념을 세울 수 있다. 각 수험자별로 실전시험을 대할 수 있도록 시험 문제에 대한 난이도를 카테고리로 나누어 수험자에서 좀 더 가볍게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 수험서의 기본은 FPSB를 통해서 책이 출간이 되었고 CFP기본서와 학습가이드를 바탕으로 해서 이 책을 접하는 수험자들에 좀 더 가볍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https://link.coupang.com/a/7nDQb 2023 IFRS관리사 기..

초등학교 저학년용으로 북멘토에서 기상천외한 의사 당통이라는 그림책이 나왔다. 이 책의 내용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을 번다는 것은 자아실현의 의미가 강하다는 메시지를 이 책을 읽고 있는 저학년 초등학생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일을 통해 자신의 대한 자아실현 외에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힘을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다. 그는 환자를 돌봄으로써 의사 당통은 점점 의사에 대한 자신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회는 냉정한 법 개업을 했으나 손님이 환자가 오지 않는 고증이 철저한 상황이 놓이게 되죠 그러나 찾아온 환자들은 호랑이나 변비가 심한 코끼리 그리고 여왕개미등 힘든 환자만 오는 상황에 당통은 굴하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의사 ..

잘생기신 남자분이 떡하니 있으니 약간 부담스럽지만 신파 출판에서 기회를 주셔서 리뷰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진택 그는 누구인가? 21세기 MZ세대 연예 맨티라고 할수 있다. 다비드와 같은 잘 생긴 턱선과 같이 그의 탁월한 연예관은 이런 부부문에 있어 참신한 느낌으로 다가 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책을 보면서 매우 담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왠지 꼭 읽지 않더라도 책상 한켠에 두어도 왠지 모를 사랑에 대한 감정이 살아날것 같은 마음을 같게 된다. 그의 연예관은 약간 르네상스틱한 진부하고 그야말로 조물주와 같은 넑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품어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트릭 말고 직진으로 사랑을 품으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사람에게 있어 요즘같은 각박한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