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시 사랑할 용기 신파출판 오진택 지음

 
잘생기신 남자분이 떡하니 있으니 약간 부담스럽지만 신파 출판에서 기회를 주셔서 리뷰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진택 그는 누구인가?  21세기 MZ세대 연예 맨티라고 할수 있다. 다비드와 같은 잘 생긴 턱선과 같이 그의 탁월한 연예관은 이런 부부문에 있어 참신한 느낌으로 다가 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책을 보면서 매우 담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왠지 꼭 읽지 않더라도 책상 한켠에 두어도 왠지 모를 사랑에 대한 감정이 살아날것 같은 마음을 같게 된다. 그의 연예관은 약간 르네상스틱한 진부하고 그야말로 조물주와 같은 넑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품어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트릭 말고 직진으로 사랑을 품으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사람에게 있어 요즘같은 각박한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한다. 그가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사랑에 대한 관념을 보여준 것 처럼 그가 느끼는 사람에 대한 사랑은 여러 교처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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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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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오진택이란 사람을 체크해보자 그는 테일러이다. 그는 남성복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사람으로 자신의 테일러샵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페셔날 한 사람이다. 그는 국내 유명 OTT의 일반 연애 프로그램에 출현해 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진택이 형이라는 닉네임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다. 잘 생긴 외모에 어디든 형 형 하면 나오는 그러한 친근한 분위기까지는 자아내는 그의 모든것이 담긴 우리는 그를 진택이 형이라고 부르고 그의 사람에 대한 사랑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 잔잔히 반추해본다. 
하지만 물의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의 길이는 모른다고 하듯이 스스로에게  자신을 내새우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 하는것이 가장 옮은 방법이 아닌지 하는 것도 이책에 대한 솔직한 담론이다. 
사람에 대해서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고 싶은 분들은 이책을 통해 영적이고 심적인 자양분을 채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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