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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2차 세계대전 만주국에도 민간항공사가 있었습니다. <1> 본문
만주항공은 만주국의 국영 항공사였습니다. 다들 2차 세계대전 당시 만주국을 위시한 중국 일본 그리고 소비에트 사이에서 무슨 일반 승객을 위한 항공사가 있었냐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꼭 비행기가 전쟁 목적에 사용되었다고는 볼 수 는 없다
이 마이너스러운 만주항공은 1931년 9월 26일 일본 관동군 사령부에 지시에 따라 일본제국항공의 만주 지점 형식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푸이황제의 만주국 괴뢰정부가 들어선 후 만주항공회사가 정식적으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쓰게 되었다.
우선 만주항공회사는 민간인 승객이 우선은 아니고 군사활동을 지원하는 신속함이 우선이 급한 군사인력 그리고 우편물 운송을 위해 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남은 비행편으로 민간 운송이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이 항공사의 허브공항은 Xinjing 공항에 허브 공항을 삼고 Harbin, Shamussi(Jiamusi), Jilin, Mukden, Andong, Jinzhou, Chengde, Qiqihar, Hailar 및 Kwantung 지역과 한국 지역의 정기 항공편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운영했던 비행편으로는
*Manshu Hayabusa (MT-1 hayabusa)
만주항공의 자체 공장에서는 당시 사용된 포커 슈퍼 유니버설 여객기를 대체하는 차세대 여객기가 1935년 초부터 자체적으로 프로토타입 개발, 제조되는 중이었다.
이 여객기의 개발은 만슈 항공 본부 부사장 고다마 츠네오, 나가부치 사부로 공장장, 타케시 키조 기술부장이 제안했습니다. 그러다가 1934년부터 시범연구를 시작했다.
프로토타입은 1936년 12월 완성되었으며, 1937년 4월 초 쿠니에다 미노루 조종사에 의해 선양 비행장에서 첫 비행을 했다. MT-1의 M은 Manshu, T는 Transport의 약어이며. MT-1 하야부사(매) 수송기"였다.
이 항공기는 일본 기업의 기술이 중국 만주항공기제조회사의 라이센스 제작으로 출시된 비행기로, 엔진에는 나카지마 항공기의 고토부키 2형(450마력)이 탑재됐다.
만슈 공장에서는 이 항공기를 만주 항공용으로 납품했고 일본 국제 항공은 이 항공기를 중국괴뢰정부 항공회사 용으로 제작했으며 1945년 8월까지 현지 항공편의 여객기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휠 풀인의 중량 증가와 오작동을 고려하여 수동 핸들로 체인을 감았으나 조종사의 근육 부하가 심했다고 한다. 프로토타입의 정원은 파일럿 1명, 엔지니어 1명, 승객 5명이었지만 개조되어 개량후에는 파일럿1명과 승객 6명이었으며 고정 바퀴에는 유선형 커버가 있었습니다. 1936년 이후 만주항공기제조회사가 35대, 일본국제항공공업주식회사 히라츠카 공장에서 15~20대, 총 50~55대를 제작했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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