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넷플릭스 FAUDA 혼돈 - 10월 7일 개전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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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서로 참고 있던 종기가 터진 느낌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팔레인스타인을 위시하는 하마스의 잘못인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죄없는 민간인을 가축 체가듯이 차량에 밀어넣고 마치 아프리카 부족 마냥 사냥감 자랑하는 아프리카 부족 처럼 인권이란 것이 머리는 없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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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탄야후 내각의 최근에 오른쪽에 너무 치우친 대 팔레스타인 정책이 너무 일방적이었고 그리고 예전에 높은 지역에서 가자지구 폭격을 무슨 불꽃놀이 마냥 파라솔 치고 보고 있었던 유대인들의 과오의 하마스의 복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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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전 3일차를 지난 상황이지만 어차피 전력의 불균형으로 인한 이미 승패는 결정이 난 싸움이다. 단지 이번 하마스의 초기 개전은 (물론 선전포고도 없이.._) 3000여발이 넘는 까삼로켓의 동시 다발적인 공격으로 아이언돔의 반격을 뛰어넘는 기습공격으로 전쟁은 시작이 되었다.

https://aerospaceweb.org/question/weapons/palestine/qassam-launch.jpg

참조 : 정식명칭 Qassam rocket 생긴 것 꼭 물로켓처럼 생겼으나 대당 생산 단가 40-70만원 기초적인 고체 작약 및 탄두는 TNT로 이루어짐 (www.aerospaceweb.org 참조)

이러한 무차별한 50만원짜리 불쏘시게 같은 로캣은 탄두 2000만원짜리 아이언돔 탄두를 인해전술로 피하고 이스라엘 도심지를 폭격을 하고 사막 뮤직 페스티발을 급습하여 무고한 인질들을 인질로 잡아갔다. 근데 애꿏은 태국인 11명은 왜 잡아갔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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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스라엘은 3000여명 사망하고 부상이 당한 상황이며 초기 대응 부실로 인질이 100여명 잡혀있는 상황이며 하마스측도 3000여명 이상 사망과 부상으로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네탄야후의 가자지구 초토화 선언으로 현재 이재민만 12만명 이상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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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과격 우파인 네탄야후의 실각 이후 연립 내각는 성공적으로 이스라엘으로 정치적으로 안정시키지 못하고 하마스를 위시한 팔레스타인측과 유화적인 관계를 지냈으나 네탄야후의 복귀이후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이스라엘 내적인 불만을 외부로 터트리는 (푸틴과 같은?) 정책으로 양측간의 종기를 곪아서 터지들한 상황까지 온 상황이었다.

https://images04.military.com/sites/default/files/styles/full/public/2023-10/ApNewsroom_Israel_Palestinians_44514.jpg?itok=iT2uYKbt

 

참조 : https://www.military.com/ 사진인용 고대전차의 이름딴 이스라엘 메르카바 전차는 벌써 동일 등급의 전차가 없는 하마스로부터 3대가 노획당하고 전차수가 끌어내려지고 그중 두대는 전파되어 이름값을 못하고 있다.

정치적인 이유로 이란과 하마스 헤즈볼라를 위시한 세력이 탈중동을 통해 세계화를 나가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의 끈적끈적한 밀월을 질투해서 갑작스런 도발을 했다고는 하고 우리의 트럼프 형님은 이번에 금수 해제한 한국 이란 수출대금이 바로 이 전쟁자금으로 들어갔다는 나비효과를 설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link.coupang.com/a/bbVg05

탐사수 1L,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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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정부의 상황에서는 항상 북한을 위에 두고 있어 미사일을 공해 상공으로 날려다녀도 " 뭐가 날려다녀유.."라는 느낌으로 보는 한국사람들에게는 "또 싸우는 군" 으로 다가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엑스포 유치에 사우디가 정신이 없으니 우리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참으로 이기적인 여론이 생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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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우리와 아랍에미리트는 준 군사동맹의 관계이다. 아랍에미리트가 이 전쟁에 휘말릴 가능성은 없겠지만 중동의 마른 장작에 화약을 들어 붓는 이 전쟁이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불길한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이 아닐거라고 미리 짐작해본다. (언론에서는 바레인까지 참전해서 국제전 양상이라고 하는데 바레인 일정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헤즈볼라가 전력을 분리하기 위한 양동작전쯤이라고 본다. 뭐 항상 이스라엘이 동네 뒤산처럼 계속 폭격을 해서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

https://www.youtube.com/live/LR3jSN5wX2M?si=522c9MSTsSN1AiaJ

참조 : 하마스 헤즈볼라 대 이스라엘 전쟁 상황은 FOX NEWS에서 LIVE로 실황이 전해진다.

디즈니에서 큰 성공을 이끈 무빙이 만약 넷플릭스에서 론칭이 되었다면 세계적으로 성공을 했을거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디즈니 플러스도 글로벌 OTT지만 넷플릭스의 글로벌 실적의 발군은 전세계 콘텐츠가 다 올라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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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을 보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립을 다룬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었다. 테헤란 같은 드라마는 이미 보았지만 이번 사태와는 좀 거리가 있는 느낌이 있었고 그 중에 찾게 된것이 < 파우다 혼돈 > 이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113612

 

 

 

 

파우다: 혼돈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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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물이 이스라엘에서 제작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퇴직 특수요원 도론이 스스로 처리를 했다고 알고 있던 하마스 주요 조직원을다시 추적하고 그리고 서로 복수를 하는 헤게모니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15년 작이라고 하는데 2023년이나 2015년이나 거의 80여년간 계속 두 민족은 계속싸워왔으니 제작년도는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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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전개는 도론이 다시 특수팀에 복직하여 하마스 주요 간부 아부 아마드를 쫗는다. 그 쫗고 쫗기는 상황에서 애꿏은 당사자들의 가족은 죽어나가고 서로 두 진영은 복수의 복수를 하면서 이 이야기는 이어진다.

https://youtu.be/k-tILBxRiQ4?si=oOeNTYgHYweqp6l6

참조 : 파우다 FAUDA OFFICIAL TRAILER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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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총격씬과 전투씬을 기대하는 OTT독자에게는 처음 초반에는 등장인물의 갈등이 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 파우다 FAUDA라는 시리즈물은 시즌 5까지 이어지는 굉장히 광대한 스토리를 다루는 이스라엘 드라마 시리즈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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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마스 이스라엘간의 다룬 영화는 이 시리즈물 말고도 찾아보면 꽤 이러한 소재를 다룬 영화는 많다. 하지만 이번에 개전된 전쟁에 대한 히스토리를 알고 싶은 독자들은 그리고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독자는 이 파우다를 찾아 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