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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리뷰> 롤란 감독의 " 오펜하이머" 그리고 책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본문
항상 구 일본군 잔재들에 항상 관심을 두고 본다.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한민족을 형언을 없을 정도로 피해를 주고 중국 동아시아 그리고 동남아시아 까지 많은 민족들에게 학대 및 피해를 준 전범국인 구 일본 제국군에 대해서 그 사실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려는 의도이다.
유튜브를 보던 도중 구 일본군이 1945년 8월 중순 북항 흥남 앞바다에서 원자폭탄을 개발해서 핵실험을 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만든 유튜브 프로그램을 2개를 보았다. 하나는 MBC는 이젠 말할수 있다. <흥남 부두 일본 원자폭탄 실험>에 대한 프로그램인데 오피셜 링크는 없고 이미 여러 유튜브로 인해 편집되어 원본 프로그램을 보기 힘든 상황이다.
결론 부터 말하면 이 매체에서는 한국 해방 전 구일본군 원자폭탄 핵실험을 사실이었다라는 취지 이고 다른 유튜브 지식스토리 <일본 니고 프로잭트>에서는 구일본군 원자폭탄 실험은 낭설이다라는 여러 의견이 분분한 주장이 존재하고 있었다.
https://youtu.be/ee986s6sPFE?si=JBiNXK1GYm2Vjrqt
참조 : 유튜브 지식스토리 " 일본의 핵개발 니고 프로잭트
갑자기 왜 구 일본군 흥남 원자폭탄 실험을 꺼냈을까? 의아하겠지만 45년 8월 15일 구 일본군 폐망직전 일본 육군 대본영으로 중심으로 한 구 일본 육군의 주도 하에 미국의 원폭 나가사키 히로시마 투하 전에 구일본군도 이미 원자폭탄을 개발 했는냐 안했는냐라는 논쟁이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이다. MBC 프로그램 이젠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지식스토리는 낭설이다 어느 쪽 주장이 맞는지는 각 이해 당사자들의 결정의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 MBC 이젠 말할 수 있다 방영 당시 2004년이었고 그 당시 증언한 일본인들을 아마도 그때 팔순이 넘었던 시점에서 인터뷰 후 19년이 지났기에 다 이미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그럼 이렇게 구 일본군의 원자폭탄 실험이 미국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 ( 추축 동맹국이 독일은 모든 핵 기반 관련 인프라가 있었지만 유럽 전역이 전쟁통이었기에 더디었으며 오히려 독일이 구일본군에 공여한 우라늄 그리고 그 우라늄을 토대로 북한 지역 우라늄 개발을 통해 원자재 확보에 용이해 구일본군이 오히려 독일보다 원폭 개발에 적극적이었다는 평이다.)
미국 자체는 바로 일본의 원자폭탄 실험은 매우 위협적으로 다가왔다. 태평양 전쟁 후 원펀치를 한방 맞고 그리고 일본의 조잡한 풍선포탄으로 9.11 테러 이전 처음으로 미본토 폭격으로 인한 일가족 6명이 죽은 사건이 발생하여 위협이 아닌 공포로 다가왔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m9EqDlBBeg
참조 : Japanese Balloon Bomb national geographic 참조
이러한 공포와 위협에 맞서 미국에서도 맨하튼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그 중심에는 오펜하이머 박사와 그리고 10만명이 넘는 물리학자 그리고 엔지니어들의 원자폭탄 프로젝트를 다룬 것이 바로 영화 < 오펜하이머> 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터스텔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우리에게 있어 어떤 시각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 ?
줄리어스 로벤트 오펜하이머는 맨하튼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한 인물로 정치적인감각 그리고 기술적인 지식을 갖추고 천하의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밑에 두고 하청으로 부려먹은 입지 전능한 이인물이다. 그리고 일본에 떨어진 두발의 원폭으로 인한 인류애에 대한 자괴감 그리고 과학자로서의 윤리의 중간선에 많이 고민한 인물이다.
이러한 공포와 위협에 맞서 미국에서도 맨하튼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그 중심에는 오펜하이머 박사와 그리고 10만명이 넘는 물리학자 그리고 엔지니어들의 원자폭탄 프로젝트를 다룬 것이 바로 영화 < 오펜하이머> 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터스텔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우리에게 있어 어떤 시각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 ?
줄리어스 로벤트 오펜하이머는 맨하튼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한 인물로 정치적인감각 그리고 기술적인 지식을 갖추고 천하의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밑에 두고 하청으로 부려먹은 입지 전능한 이인물이다. 그리고 일본에 떨어진 두발의 원폭으로 인한 인류애에 대한 자괴감 그리고 과학자로서의 윤리의 중간선에 많이 고민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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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에게 있어 구일본군의 원자폭탄 개발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 아직도 미스테리하고 많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독일 일본 장거리 수송 잠수함 셔틀이 단서라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일본군 이형 잠수항 그리고 독일군의 유보트 U-234가 일본 독일을 왔다갔다 하면서 전략물자를 잠수함으로 운송하면서 독일과 일본의 기술 이전이 진행되었다.
뭐 비록 상징적인 이미지가 훨씬 크다 이형 잠수함은 독일 제트 엔진 기술을 가져오다 싱가포르에서 좌침하고 독일의 마지막 수송 유보트는 대서양애서 태평양으로 오는 도중 독일 항복의 소식을 듣고 쿨하게 추축동맹국인 일본 기술 무관을 손절하고 미국에게 잠수함을 몰고 가 항복을 하면서 일본으로 향하던 우라늄을 발견하면서 미국이 구 일본군의 원자폭탄 손장난을 우함마로 찍게 만든 상황이 온것이다.
사이언스 북스에서 과기대 최형섭 교수님의 번역으로 오펜하이머의 평전을 다룬 아메리카 프로메테우스가 발간되었다. (최형섭 교수님은 한국에서 과학기술사 부문에서는 석학이시고 현재 과기대에서 교편을 잡고 계신다.) 오펜하이머는 자기의 원폭 개발 후 죄책감으로 수소폭탄 개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활동을 했다고 한다. 2020년즘에야 미국에서도 오펜하이머의 좌파 계열 활동에 대한 면죄부? 아니 역사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알고 보면 천조국 아저씨들도 엄청 보수적이다)
아직 핵문제로 인해 2000년대 이후 핵문제는 우리 뿐만 아니라 북한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 싸고 사대열강에게 있어 독배와도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문제에는 항상 중요한 인물로 회자되는 사람이 바로 로버트 오펜하이머이다.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 지휘자 였지만 핵문제에 대해 매우 객관적이고 유한 인간의 관점에 본 사람이 바로 그가 아니였는지 생각한다.
과학자가 된다는 것은 터널을 통해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터널 반대편이 계속 위쪽으로 이어져 있는지, 아니면 출구가 있기는 한 것인지 알 수 없다.―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의 어록 중에
사람이 사는 곳은 국가가 아니다. 그 삶의 공간은 바로 사람이다.
망고나무 아래서 -루손섬 전쟁의 약속 대사 일부분
https://www2.nhk.or.jp/archives/movies/?id=D0009051089_00000
이것 저것 주저리 주저리 쓰다 일본 NHK 자기 위안용 < 우리 어쩔 수 없었다 - 우리도피해자 코스프레> 드라마까지 인용하게 되었다. 아무튼 남은 명절 잘 보내시길 바라며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주저리 주저리 써놓는 블러그에 방문해주셔서 응원의 글 적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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