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리뷰> 구조견 루비 - 아직도 존재하는 개 본문

서평

<리뷰> 구조견 루비 - 아직도 존재하는 개

나연아범 2023. 9.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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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항상 우리의 친구와 같은 존재이다. 고대부터 늑대를 데려다 키웠다는 설도 있지만 일부 의견에 의하면 늑대와 사람은 같은 리더를 따르고 그 리더를 중심으로 사회계급을 구성하는 사회적인 체계를 이룬다는 공통의 성격이 있어 끼리끼리(?) 묶여다는 의견도 있다.

하여튼 지금 개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그리고 현대의 인간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여한 존재 중이 하나로 여겨지고 있고 개에 대한 반려시장은 매우 매년마다 커지고 있다고 한다. 뭐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 반려시장의 증가로 개의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구조견 루비는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습니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1107362

 

구조견 루비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엘리트 K-9 부대원이 되길 꿈꿔온 주 경찰관. 자신과 마찬가지로 주목받지 못하는 상대를 만난다. 영리하지만 말썽 많은 보호소 강아지 루비. 이제 둘은 파트너가 된다. 실화 기반 영화.

www.netflix.com

 

이번 넷플릭스에서 <구조견 루비>라는 애견인들이 좋아할만 영화가 출시 되었다. <구조견 루비>는 감독 캣 쉐어 그랜트 거스틴, 스콧 울프, 케일라 젠더 출연의 애견인 관련 영화이다. 지방 말단 경찰관이 구조견 특수 부대인 k-9 구조대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나 정신적인 장애를 갖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하지만 개보호견 센터에서 자신과 동병상련을 겪고 있는 루비라는 개를 입양하여 멘탈적인 공감대를 이루는 내용이 이 영화를 통해 마음에 대한 심적 치유를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크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구조견 루비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에 나왔던 인물들은 실제 인물은 영화로 재구성을 한것이라고 한다. 비록 구조견 루비와 주인공인 팻의 가족과 동물과 인간과의 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주 내용이지만 강아지를 사랑하는 애견인 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영화가 아닐지 생각을 한다.

 
 
 그럼 우리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윤리적은 옮은 생각을 하는지 이 시점에서 고민을 해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물주가 태초에 사람과 동물를 창조할 때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하였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러한 애견에 대한 가장 친근한 반려동물과 그리고 동물학대의 두가지 기준이 존재하는 현 시대에 우리에게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슈를 던져주는 책이 발간되었다. 출판사 페리버튼의 <아직도 존재하는 개 / a dog that still exist>이 발간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YES24에서 어린이 책으로 분류되었다고 했을 때 아이들이 보기에도 약간 잔인한 장면이 있는데 어린이 책으로 분류가 되어도 될까 라는 걱정이 앞선 것도 있었다. 이 책은 개의 학대에 여러 단면을 보여 준다.

https://link.coupang.com/a/baeqJM

 

아직도 존재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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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기록으로 남겨진 개들

기록조차 되지 못한 채 음지에서 도살당한

개들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본책도 그 기록에 참여할수 있기를 바란다.

참조 - 출판서 서평 중에

 

이 책은 모든 내용이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리뷰를 남기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 이상 이 책에 대하여 좀 더 알아가고 싶은 독자들은 이책을 접하기를 추천한다. 도살장에서 그리고 구조되는 현장 그리고 아직 구조되지 못하고 식용 그리고 오직 출산만을 위한 고기덩어리가 되어 가는 이 현실에 우리 모두 깊게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 애견 복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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