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될게 너는 네가 되어줘 언스쿨러 김하은 에세이 길벗

좋은 양서를 많이 내기로 소문이 난 길벗에서  김하은 작가의 나는 내가 될게 너는 네가 되어줘 (부제 :어디에서든 반짝일 너에게) 책을 출간했다. 책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 무슨 무지개를 잡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책이다. 이책의 테마는 학교가 전부가 아닌 진짜의 본 모습을 찾는 부문의 주 테마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청소년들은 보다 많은 고민을 하고 그것을 학교가 아닌 주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찾으려하고 있다는 점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을 이겨내지 못하고 많은 방황속에 빠져서  힘들어한다.부모의 입장에서는 학교에서 바른 길을 찾았으면 하지만 결코 그것을 찾지 못하는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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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될게 너는 네가 되어 줘 (포스트잇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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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있어서 계속 애들에게 당근을 주려고 한다. 당근을 주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그것을 기다려 주지는 않고 부모와 그리고 다른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들의 세대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자료를 보던 세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 청소년은  많은 데이터의 폭풍속에 살고 있는 세데이다. 우리처럼 고전적인 클래식을 강요하는 것보다  이 책의 저자는 꼭 제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학교가 아닌  해외유학 대안교육 검정고시 등 꼭 제도적인 학교가 아닌 다른 방법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해법을 주고 미래를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애기하는 것처럼 꼭 학교가 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저자는 고교를 미진학을 선택했고 그것에 대한 노하우를 이책을 통해서 공유를 하고자 한다. 

자식들의 인생은 단 하나이다. 요즘 처럼 트랜드가 많이 변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제도적인 방법을 강요하지 말고 어른들의 입장에서도 방법을 찾아  자녀들에게 해법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꼭 자녀들에게 학교라는 것을 강요하지말고 이책을 통한 해법을 찾아보는 것이 어떤지  방법을 찾아보는 것 어떨지 커피 한잔 값을 투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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