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페이퍼 클립 리뷰

나치가 패망 후  그 수많은 과학자들과 그리고  나치 수뇌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전범재판에 나온 나치 잔재와 히틀러는 대역이다 아니다 라는 수많은 에피소드는 책이며 그리고 영화이며 수많은 콘텐츠를 양성하고 있다. 오늘은 예전에  yes 24에서 4500원에 구매한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 <부제 : 나치 과학자를 확보하라>라는 책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이책은 이젠 yes24에서는 한글 번역판은 구하기 힘든 상태이다.  아마도 절판이 된 상태인것 같다. 지금은 외서 번역본만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책은 아마도 한국 번역본을  발간했던 출판사가 폐간을 했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 이젠 하한글 번역본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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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병사들:평범했던 그들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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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나치 패전시 나치에 협력했던 과학자들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하나의 다큐멘터리같은 내용이다. 그리고 어떻게든 나치의 과학잔재를 서로 강탈하기 위한 미국과 소련에 대한 첩보전이 생생히 드러나는 흥미가 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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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나치는 패하였지만 과학자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의 안위와 가족들의 안위를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얼마나 필사적이었는지 이책에서 보여준다. 그러한 과학자들은  나치 아래에 탄도미사일 그리고 유대인을 통한 생체실험 그리고 우주비행캡슐 등  때론 현대 사회에 있어  긍정적인 과학발전과 그 발전이란 미명 아래 수많은 유대인 학살이라는 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미드 헌터스를 보면  수많은 나치 잔당들이 미국 내 전후 숨어들어  1960-70년대 시절  미국 정계 및 과학계에 숨어서 그들의 부활을 꿈꾸며 숨어사는 모습들을 보며 그들을 처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렇게  나치 잔당들의 이러한 모습은  이책에 나와 있는 것 처럼 추악한 진실을 뒤로 감추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세운 나라 정보기관 모사드의  나치잔당들의  유대인 생체 실험에 가담했던  잔당을 처단했던 영화 언피니스드를 통해서도  그들의 범죄가 과연 용서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아직도  법의 잣대 그리고 인륜적인 잣대가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게 한다

다음 영화  언피니시드 스틸컷의 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