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오렌지 주스시장에도 선물거래가 있는 걸 아시나요? (ft. 이레미디어 해외선물 처음공부) 본문

서평

오렌지 주스시장에도 선물거래가 있는 걸 아시나요? (ft. 이레미디어 해외선물 처음공부)

나연아범 2025. 4.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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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처음공부
《해외선물 처음공부》는 거의 유일하게 선물시장에 관한 레버리지, 행동 훈련, 진입과 청산을 모두 다룬 책이다. 해외선물 트레이딩으로 100억 원의 수익을 본 저자의 비기가 담긴 책이기도 하다. 선물투자는 주식투자와 달리 시세조작이나 작전이 불가능하며,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철저히 기술적 분석에 의해 돌아가는 시장이며, 레버리지 사용에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선물시장은 매일 23시간(아시아장, 유럽장, 미국장) 동안 돌아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저자
김직선
출판
이레미디어
출판일
2025.04.18

오렌지 주스 선물시장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러한 현물선물시장을 다룬 미국영화가 있다 영화 <트레이딩 플레이스 한국명:대역전>는 미국 필라델피아를 배경으로,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엘리트 트레이더 "루이스 윈소프 3세"와 거리에서 살아가는 노숙자 "빌리 레이 발렌타인"이 서로의 삶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월스트리트의 부유한 형제인 듀크 형제는 인간의 본성이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지, 아니면 타고나는지를 놓고 내기를 한다. 그들은 윈소프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대신 발렌타인을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더로 만들어 부자로 만들어 보려한다.

https://youtu.be/oeXsEdWAu2E?si=wSjnIdFcvqbXQwIW

발렌타인은 금융 시장에서 예상 외로 뛰어난 감각을 발휘하고, 반대로 윈소프는 한순간에 몰락하여 거리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둘은 듀크 형제의 음모를 알게 되고, 선물 시장(특히 오렌지 주스 선물 거래)을 이용해 복수하며 큰 수익을 올리는 내용이 전개된다.

금융 시장의 작동 방식, 특히 선물 거래의 원리를 코미디적 요소와 함께 풀어냈다.계층 간의 격차, 부자들의 특권과 탐욕, 그리고 금융 시장에서 정보의 중요성을 풍자한다.오렌지 주스 선물 거래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금융 시장에서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이 영화는 금융 시장을 다룬 작품 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금융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다.

https://youtu.be/RLySXTIBS3c?si=5T2adtTCZpdwRGVl


1980년대 당시 오렌지 주스 선물은 뉴욕 상품거래소(NYBOT, New York Board of Trade)에서 거래되었다. 이후 NYBOT이 2007년 ICE(Intercontinental Exchange)에 인수되면서 현재까지 오렌지 주스 선물은 ICE에서 거래되고 있다.
1980년대 미국 오렌지 주스 선물 시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가격 급등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변동성 시장이었으며, 영화 대역전의 영향으로 일반 대중의 관심도 증가한 시기였다. 투자자들은 날씨와 공급망 변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거래 전략을 세웠다.

 

위에서 소개한 미국 오렌지주스 선물시장처럼 우리가 아는 해외 주식 재태크외에도 미국을 위시한 선진 해외투자시장에서 현물선물거래도 변동성 이 큰 리스크가 있지만 많은 재태크 수단으로 각광받는다. 알음알음 재야의 고수들만 해오던 해외선물투자에 대한 내용을 재태크 투자서의 명가 이레미디어에서 2025년 <해외선물 처음투자>라는 제목으로 따뜻한 시간이 2025년 우리 출판시장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https://link.coupang.com/a/cmvC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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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선물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독자에게 유용한 책이다.

《해외선물 처음공부》는 선물시장 입문자부터 실전 트레이더까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해외선물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거둔 저자의 비밀노트를 공개한 듯하다.선물시장은 양방향 투자, 강력한 레버리지, 그리고 하루 23시간 거래 가능이라는 장점 덕분에 주식보다 빠르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시장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하지만 수익을 내기 위해선 확실한 매매 기준과 리스크 관리가 필수인 점은 알아야 한다. 저자는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매매법을 소개하며, 차트를 활용한 실전 트레이딩 전략을 이책의 독자들에게 전달해준다

처음 선물투자를 시작할 때 소액으로 출발한 저자는 외국계 증권사를 활용해 나스닥 선물거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체계적인 투자 원칙을 세워 큰 성공을 이루어냈다고 한다.

이책의 저자 김직선은 2023년부터 해외선물 유튜브를 시작한 후 온라인에서 500명을 선발해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로 키워냈다. 이후 한국트레이더협회 등에서 무보수 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해외선물 투자자를 배출했고 또한 그는 증권사와 로보어드바이저 회사를 거쳐 시장에서 직접 돈을 버는 알고리즘을 연구해왔다. 한때 성적이 좋지 않은 투자자였지만, 해외선물 데이트레이딩을 익힌 후 40대 이전에 전업 투자로 월 1억을 버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분이다. 평균 80%대 승률을 유지하며, 손익보다 승률을 중시하는 트레이더이다. 나스닥, 골드, 오일 등 유동성이 풍부한 7가지 해외선물 종목을 거래하며, 이를 ‘달러를 직접 버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책에서 선물투자가 주식과 코인보다 돈을 벌기 쉬운 투자처라고 말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약 7,000명이 해외선물로 수익을 내고 있으며, 투자자는 적지만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얻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한다

반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불만은 커지고 있다. 분할 상장, 중복 상장, 주주 환원 부족 등으로 신뢰가 무너지고 있으며, 주가 조작 사건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많은 투자자가 이탈했으나, 미국 시장과 코인 시장 역시 불안정한 상황이다. 결국, 개인 투자자는 주식과 코인을 넘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야 할 시점이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이책에서 선물시장은 철저히 기술적 분석에 의해 움직이므로 재무제표에 대한 중요성이 덜하다고 이야기 한다. 기술적 분석을 익힌 투자자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 바로 해외선물시장이라고 이책에서 이야기 한다.또한, 손실 퍼센티지의 차이도 큰 장점이다. 주식은 -50% 손실을 회복하려면 100% 수익을 내야 하지만, 선물시장은 같은 비율의 수익만 내면 본전이 된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거래과정이 투명하다는 것이다. 하루 거래대금이 5000조 원 이상으로 시세조작이 어렵고, 특정 기업이 아닌 글로벌 자산(달러, 금, 오일 등)이 거래되므로 상장폐지나 내부자 범죄로 인한 거래정지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해외선물 시장의 매력이라는 것을 이책에서 어필하고 있다.

또한 선물시장의 특징으로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이 오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연이어 열려 있어, 직장인도 투자하기 용이하다. 하루 23시간 동안 매일 3번 양방향 매매가 가능하며, 이는 올바른 규칙을 지닌 트레이더에게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차트만 공부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점과 원하는 시간에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선물투자의 강점이라고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다.

이책의 저자는 차트를 바탕으로 본인만의 승률을 높이는 방법을 반복 설명하며, 리스크 관리가 수익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선물투자와 주식투자 모두 "잘 잃어야 수익으로 끝맺을 수 있다." 라는 격언이 있다

저자의 핵심 매매법 (더블비, 캔들, 이동평균선, 지지와 저항, 추세선, 이격도, 시가/고가/저가 돌파 여부)도 이러한 원칙 속에서 탄생했다. 처음 100만 원으로 시작해 외국계 증권사(CFD)에서 400원으로도 나스닥 선물을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수차례 매매하며 수익과 손실의 원리를 터득했다. 책에는 이러한 과정과 함께 저자의 수익 인증도 이책에 포함되어 있다.노후 대비뿐만 아니라 당장의 생존을 위해서도 선물거래 방법을 익히는 것은 필수적인 시대가 되였다. 원화 가치 하락, 국민연금 고갈, 다른 투자 수단의 하락세 속에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책은 실전 선물 트레이딩을 다룬 거의 유일한 책으로, 레버리지, 행동 훈련, 진입과 청산까지 꼼꼼하게 정리했다고 할 수있다.

해외선물투자 관심 있는 모든이에게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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