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saki Ki-10(카와사키 Ki-10)

hearts of iron ii 자료화면

Kawasaki Ki-10(카와사키 Ki-10)은 일본 제국 육군의 복엽 전투기로, 1930년대에 활약한 항공기이다. 일본에서 통칭 "카와사키 육군식 복엽 전투기"로 불렸으며, 별명으로는 "Perry"라고도 불렸다. 카와사키 항공기가 설계 및 제작을 담당했으며, 주로 제2차 중일전쟁(중일 전쟁)에서 운용되었다.

https://youtu.be/Q3jH4TQXopY?si=-UmFbxBBcerx1mqT

Ki-27 and Ki-10 in mock combat sequences (Fixed).wmv

주요 특징

설계: Ki-10은 1935년에 개발되어 일본 육군의 주력 전투기로 채택되었다. 복엽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당시 유럽에서 주력 전투기로 쓰이던 단엽 전투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았으나, 높은 기동성을 제공하여 공중전에서 유리했습니다.

엔진: Kawasaki Ha-9-IIb V형 엔진을 사용해 최고 시속 약 400km/h의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무장: 7.7mm 기관총 두 정을 장착하여 기동성과 함께 근거리 공중전에 적합한 무장을 갖추었다.

역할: 주로 전방 전투 및 요격 임무에 사용되었으며, 주로 중일전쟁 초기 중국에서의 공중전에서 활동했다.

https://youtu.be/1D2m8p_1lIE?si=Mwjv-oWf4JlidJR1

Kawasaki Ki-10 || MONOCRA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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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과 퇴역

Ki-10은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즈음에는 이미 구식으로 분류되어 신형 단엽 전투기들이 등장하면서 전투기 주력으로서의 임무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초기 공중전에서의 활약과 함께 당시로서는 뛰어난 기동성 덕분에 일본 육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