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쟁 SIX DAYS - 제레미 보엔지음-KODEF안보총서 <2>

이스라엘과 아랍간의 6일 전쟁에 있어서 우리가 반드시 회자되어야 하는 인물이 있다. 그 인물을 바로 이스라엘 제 5대 총리를 지낸 이츠라크 라빈 Yitzhak Rabin (1922년3월1일 출생-1995년 11월 4일이다. 그는 정치가 이기전에 군인 출신이였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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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그는 팔마르 하렐 여단을 이끌고 영국이 떠난 팔레스타인에서 아랍인들과 힘겨운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팔마르 하렐 여단은 영국이 통치기간 동안 유대인들의 정예 전투부대로 알려져 았다. 1948년 아랍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하고 2000여명의 군인으로 구성된 항공 해군 정보부대를 구성되며 남녀 혼성군으로 구성이 되었다.

라빈이 이끄는 팔마르 하렐 여단은 요르단군과 전투를 벌이면서 기존 팔레인스타인 지역에서 부녀자와 아이들에게 불가피한 희생이 나온 것에 대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회자했다고 한다 요르단군을 지휘한 어는 영국군 출신 장교도 이 상황에 대해서 처절한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이 당시 압둘라 1세는 요르단군을 이끌고 영국이 팔레인스타인 지역 점렴을 포기한 이 후 이 지역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해 예루살렘 구시가, 예리코, 베들레헴, 헤브론, 나블루스,라말라 지역등을 점령하였고 이 행동을 통해 이스라엘군과의 여러곳의 전투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요르단군과 함께 1948년 팔레인스타인지역에 신생유대국가 발생에 대해 눈에 가시처럼 여기 이집트군은 아슈도드항(Isdud) 지역까지 진군했으나 그 지역에서 이스라엘육군에게 일대 타격을 당했다. 네게 사막에서 주도권을 잡은 이스라엘군은 수세에 몰린 이집트군과 휴전 협상 테이블이 앉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이러한 이스라엘과 일말의 전투는 이집트에 있어 크나큰 정치적 변혁을 주게 되었다. 이러한 이스라엘과 전투를 통해 이집트가 처해있는 상황을 보게된 젊은 이집트 장교 중 가말 압델 나세르 (1918년1월 15일~1970년9월28일)는 파루크 1세가 이끄는 군주정에 쿠테타를 일으켜 이집트를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게 하였다.

<3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