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혼돈속의 혼돈-조셉 드 라 베가-스마트비지니스

혼돈속의 혼돈은 세계 최초의 주식 투자 설명서라는 타이틀로 책이 스마트 비지니스에서 출간이 되었다. 원제는 Confusion de Confusiones 되었다. 혼돈속의 혼돈 즉 주식 시장 그대로 현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함축이 되어 있는 한마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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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투자 전문가인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이 책의 원본을 그렇게 구하려고 해도 일본의 재력가에게 원본 경매에서 낙찰을 받지 못해 매우 안타까워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 책의 원 저자는 조셉 드 라 베가는 그 당시 17세기 주식을 하면서 많이 말아먹었던 역사의 기록이 있다고 한다.

(주식株式)을 말아먹다 = 그 주식과 주식이 동음 이의어라 항상 말아먹기 좋은 아이템이다.)

 

지금이나 그 시대이나 주식 시장은 혼돈을 넘어 마누라 그리고 자식 빼놓고 다 바꾸어야 하는 혼을 빼놓는 카오스의 혼돈의 주식시장이었던 것 같다. 이 책에도 주식 시장이란 예측을 할 수 없는 불투명하고 항상 리스크가 많은 시장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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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드 라 베가는 17세기 암스테르담을 주무대로 했던 트레이더?의 정도의 인물로 추정을 한다.그 당시 17세기에는 현대적인 주식 시장의 골격이 된 주식회사 즉 동인도회사 <Verenigde Oost-Indische Compagnie> 가 암스테르담을 중심으로 설립이 되었다. 개념은 간단하다. 즉 부족한 돈을 일반 투자자들로 모아 그 수익에 대한 배분을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주식 시장의 골격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File:JoseDelaVega.jpg

File:JoseDelaVega.jpg - Wikipedia

이 책에서는 몇가지 주식 시장의 원칙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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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로 그 누구에게든지 주식을 매수하라 매도하라 하지 말라 (괜히 훈수 두어서 욕먹지 말고 조용히 먹고 빠지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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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놓친 이익을 안타까워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챙길 수 있는 이득은 다 챙겨라 ( 기관 보고서 손절할때 손절하라 괜한 고집말고 그리고 아깝다고 괜히 물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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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식 거래로 버는 이익은 고블린의 보물 같이다. (주식으로 1억을 벌었다고 그것 다 주식시장에 꼴아박지 마라 운은 운일뿐 다 날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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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치는 지속되기 힘들고 소문은 진실에 기반되는 일이 드물기에 이 게임에서 이기길 바라는 사람은 누구든> 인내와 돈을 갖고 있어야 ( 주식에 아는 것 없으면 전원주 선생님처럼 우량주 사서 그냥 20년-30년 된장처럼 삭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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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 대한 책들은 수많이 많이 나온다. 한번은 이러한 고전 스마트 비지니스 <혼돈속의 혼돈>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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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속의 혼돈:1688 세계 최초의 주식투자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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