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장하리-추미애님지음-해피스토리

대한민국의 잔다르크 추미애 전 국회의원의 소설이다. 모두 이 책을 받아들였을 때 동명이인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추미애님이 맞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난 단지 그분의 갖생고 있는 생각과 이념이 있지 않을까 라는 피상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의 첫장을 넘기는 순간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는 듯한 책에 대한 그녀의 생각이 가슴깊이 들어왔다. 그녀가 살아왔던 정치적인 격동기 그리고 그 격동기를 지나 어쩔 수 없는 정체되어 있는 슬럼프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도가니속에서 우리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가서 봐야할 운명이다.

​

엄청난 경쟁과 그리고 수많은 지략의 대결의 장인 검찰 내부에서 수많은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법조계의 풍랑을 전면으로 맞서왔던 잔다르크. 놀라왔던 일생을 살아왔던 추미애님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한 지역구에서 5선을 하고 한국의 정치적 르네상스 였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였던 그녀, 촛불 혁명 당시 전면에 나서 대한민국 정치를 구제하였던 추미애 전 국회의원. 그리고 정치적 격동기 였던 그당시 그녀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 개혁에 총대를 맺던 그의 이야기가 소설로 승화되었다.

​

소설속의 주인공은 기존 정치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민중들 앞에서 혁명의 여신처럼 혁명의 중앙에 서 있던 그녀가 민주주의라는 현실에 대해서 지키고자 했던 그녀의 정치적인 희생으로 한국인이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https://link.coupang.com/a/bkzPbM

장하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승만 정권 그리고 박정희 정권의 철통정치 그리고 이어지는 전두환 신군부의 군인 정치는 숨겨져왔던 한국인들의 정치적인 민주주의 대한 열망을 숨기지 못했다. 민족 동란 후 민주주의 국가가 한반도에 세워졌지만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었던 대한 민국의 현실에 대한 것을 우리에게 직시를 해야한다.

추미애 전 국회의원이 겪었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려는 격동속에서 장하리라는 인물로 대한민국의 검찰의 역사에 한 중앙에 여러 에피소드를 통헤서 다양한 군상들이 이 소설속에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소설과 같은 상황에서 더 소설과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

이 소설의 특징은 실제 검찰 그리고 그와 관련된 검찰의 생태계에 대한 묘사가 현실에 대한 경험에 따른 리얼한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이 소설을 통해서 희망을 경험할 수 잇고 그리고 이러한 추미애 전 의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이 소설 통해 이 답답한 현실을 사이다와 같은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

.

우리에게 민주주의 투사였고 항상 앞에 섰던 추미애 전의원이 우리에게 장하리는 소설로 우리에게 문제와 큰 선물을 주었다. 우리가 현재 이 현실로 그리고 어떠한 해답을 가지고 이 민주주의로 봐야할지 여부는 바로 장하리 즉 추미애 전 의원의 생각이 담긴 이 한책에 있다고 예기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