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서평> 이천년전 중국의 일상을 거닐다 카카누마 효헤이 사계절 출판사 본문

서평

<서평> 이천년전 중국의 일상을 거닐다 카카누마 효헤이 사계절 출판사

나연아범 2023. 7. 26. 08:06
반응형

이책은 역사서이다. 나와 같은 경우 사학과를 졸업했었는데 항상  과 분과 토론이 역사라는 것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라는 소주를 부르는 토론을 많이 했었다. 일부의 선배들은 역사란  가치가 있는 사실 그리고 인물을 다루는 것이 역사이다 혹은 다른 선배들은 일반 민토들이 강가에서 소변을 보는 것도 역사이다. 라는 참 세월이 좋은 토론을 벌였던 기었이 있다. 

이번 사계절 여행사에서 흥미 있는 책을 하나 발간하였다. 영웅만의 역사가 아닌 고대 중국 일반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많은 것을 다루었다. 이책의 저자인 카키누마 요헤이인 경우 학사 시설 영국에서 유학을 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마인 이야기 처럼 일본 역사 연구가들의 오랫동안 서양에서의 유학을 통학 보편적인 역사를 보는 것에 대한 저변도를 많이 넣혔다고 산다. 이책에서는  항우와 유방같은 영웅에 대한 관점이 아닌  일반 백성들이 식재료를 어떤거를 썼는지 그들이 많이 먹는 돼지고기는 어떻게 키웠는지 점점 소소한 것을 다루었다. 

어떤 음식을 먹어서 중국 고대 백성들의 음식에 대한 섭취로 인한 질병이 무엇이었는지  정말 소소한 것을 다루는 것이 눈에 보였다. 이 책의 저자는  고대 중국을 게임속으로 재현을 하듯 중국 수도의 일상 및 아침 풍경을 하나의 영화를 바라보는 풍경을 그려냈다. 

일본 역사가들의  장점은 역사에 대한  자잘한 가지를 본다는 것이다. 그러한 이점은 역사에 대한 소스는 바로 영화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난 우에토 아야,코라 켄코 주연의 무사의 레시피라는 영화이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인터넷 상 잘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되고 이영화의 명작은 그 시대 음식 문화에 대한 세세한 묘사가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영화 무사의 레시피  스틸장면 참조 : 와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중국영화는 무사의 레시피처럼  일반 백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있는지 하항상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거대한 콘텐츠를 갖고 있으나 무엇에 항상 쫗기는지 상업영화에 대한  갈증으로 영화에 대한 범위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나의 입장에서 중국 고대 중세 백성들의 삶에 대한 것을 잘 다룬 것이 바로 옥보단이라고 생각한다. 옥보단 참 고등학교 시절 이영화는 갈망의 영화였고 일부 골수 학생들은 영화 포스터 (풀에 부친것) 까지 뛰어내어 책받침까지 만드는 열성을 보였던 영화이다. 영화에 대한 선정성(그렇게 세지도 않음)을 떠나서 중국 고대 백성들의 성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그려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는 이책을 통해서 어떤 분들은 의견이 틀릴 수 있다. 콘텐츠의 한계 역사적인 자료의 제한으로 인한 이 책역시 저자의 의견보다는 여러 고전 문헌에 편집본과 같은 느낌이 날수도 있다. 하지만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하는  웹툰이나 웹소설을 쓰시는 문하생 그리고 작가분들 그리고  중국 고대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https://link.coupang.com/a/4Xttc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