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치매검사
- 전립선암수술
- 서해문집
- 월드오프에어포트
- 전립선암음식
- worldofairport
- 치매예방
- 티스토리챌린지
- 제레미보엔
- 치매환자#
- 전립선암카페
- 전립선암4기
- 월드오브에어포트
- 1923경성을뒤흔든사람들
- 초로기치매
- 쿠팡생수
- 이레미디어
- 전립선암생존율
- nhk드라마해협
- 이패스코리아
- 전립선암증상
- 전립선암3기
- 권성욱
- 전립선암수치
- 6일전쟁
- 유방암증상
- 오블완
- 치매전조증상
- 치매초기증상
- 전립선암방사선치료
- Today
- Total
나연아범의 산업보건이야기
<리뷰> 메거진 포포포 VOL 9 본문

- 저자
- 포포포 편집부
- 출판
- 포포포
- 출판일
- 2024.10.16
“책은 읽기 싫지만, 내 책은 쓰고 싶어.” 이 시대의 욕망을 깊이 이해한 포포포 매거진은 단순한 출판물이 아니다. 소비되는 디지털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손끝으로 넘길 수 있는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적 위안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리 삶의 작은 파동들을 발견하고, 그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밝혀준다.
포포포는 다채로운 주제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와 소통한다. 특히 섹션1에서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햇볕 잘 드는 칭찬"이라는 제목만큼 따뜻한 이야기로 시작해, 눈치 보지 않고 나아가는 삶의 태도와 용기를 전한다.
섹션2에서는 인간성과 기술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논의를 담고 있습니다. "양육자라는 경험, 구글에선 스펙이 될까"에서는 AI 시대에서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한다. 이 섹션은 단순히 기술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여정이다.
섹션3에서는 한계를 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들을 소개한다. "마천루 사이에 피어난 파란 장미"는 이 책의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 담고 있다. 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들은 우리 모두의 성장판을 다시금 열어준다.
https://link.coupang.com/a/b2VnUL
[포포포]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Issue No.06 - 문화교양지 | 쿠팡
쿠팡에서 0.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0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섹션4에서는 인생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우리 집에는 불안이 산다"는 불완전한 삶의 아름다움을 사진과 에세이로 풀어낸다.
또한, Be Our Guest 코너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살면서 도저히 타협할 수 없는 나만의 가치"는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삶을 성찰하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책을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손끝의 감각, 활자로 만나는 사람들의 고백, 그리고 종이책만이 줄 수 있는 고요한 충전의 순간들. 포포포 매거진은 화려하지 않아도 빛나는 삶의 가능성을 당신 손에 쥐여준다.
이 책이 전하는 ‘히든 포텐셜’의 불씨가 당신의 마음 속에서 뜨겁게 타오르길 바란다.
'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주국 설립과 남만주철도주식회사 ( ft 키메라 만주국의 초상) (0) | 2024.12.09 |
---|---|
<리뷰> 2025 이패스 신체손해사정사 2차 시험대비 제3보험 이론과 실무-이패스코리아 (0) | 2024.12.08 |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 포로는 미국에서 무엇을 했는가? (3) | 2024.11.27 |
국공내전 당시 러시아 장교들 (0) | 2024.11.26 |
<영화> 묵공(墨攻) 그리고 량국(梁國) (1) | 2024.11.23 |